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마귀의 향연/챕터별 요약 (문단 편집) === [[제이미 라니스터|제이미]] VI === [[리버런(얼음과 불의 노래)|리버런]]의 수호성주 [[브린덴 툴리]]와 성문 앞에서 만나 회담한다. 브린덴은 제이미를 킹슬레이어이자 캐틀린에게 했던 맹세까지 저버린 자로 여기며 경멸하고, 제이미는 어릴 적 우상이기도 했던 그에게 아에리스에 대한 진실과 자신이 브리엔느에게 맡긴 임무를 말하려다가 참는다. 강화 협상은 결렬되고, 제이미는 캐틀린에게 했던 '스타크나 툴리에게 다시 무기를 들지 않겠다'라는 맹세를 어쩔 수 없이 저버리게 되겠다고 생각하며 군사 회의를 소집한다. [[에몬 프레이]]는 자신의 성에 흠집 내지 말라는 말을 반복하고, [[대븐 라니스터]]는 강습을 주장하며, 프레이와 강역 영주들은 [[피의 결혼식]]으로 쌓인 앙금을 표출해 싸우는 난장판에 제이미는 회의를 마치고 [[에드무어 툴리]]를 보러 간다. 창녀와 뒹굴던 [[라이먼 프레이]]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해임시키고 목매달린 에드무어를 죽여주려 하는 순간,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에드무어를 천막으로 데려간다. 제이미는 에드무어에게 리버런의 영주로써 성을 평화롭게 항복시킨다면 안에 있는 평민들은 해치지 않겠지만, 그렇지 않으면 에드무어의 곧 태어날 아이와 평민들을 무참히 죽이겠다고 협박해 리버런 성을 얻어낸다. 그리고 천막을 떠나며 에드무어에게 '일곱 톰'이라는 가수 하나를 남겨둬 [[카스타미어의 비]]를 부르도록 시킨다.[*추측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이 일곱 톰이라는 가수는 사실 [[깃발 없는 형제단]]의 일원이다. 일곱 톰은 에드무어와 단둘이 있었던 이후 리버런에 남게 되는데, 아마 [[캐틀린 스타크|스톤하트 부인]] 휘하의 형제단이 리버런에서 무슨 일을 벌일 계획인 듯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